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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문화가 있는 날, 울산 곳곳서 다양한 혜택을”
기사입력: 2017/02/20 [17:5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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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오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보다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가 선보인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알프스시네마에서는 2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UMFFday’를 통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화제작을 다시 만날 수 있다. 2월 첫 상영작으로는 ‘파나로마’, ‘모팻과 나’, ‘이클립스’ 총 3편을 만나볼 수 있고 상영시간은 오후 7시 20분이다.

    

울산경제진흥원에서는 농이예술단의 ‘선학무, 난타, 하모니카, 입춤소고’의 아름다운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현대예술관에서는 2017 지역작가 초대전 ‘대왕암에서 간절곶까지’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 기증 작품전과 이은숙 수채화전을 감상할 수 있다.

    

암각화박물관는 오전 10시부터 ‘영상으로 보는 세계 암각화 기행’ 테마로 ‘잊혀진 꿈의 동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총 4회 상영할 계획이다.

    

또, 대곡박물관에서는 ‘대곡천 집청정 유람길 걷기와 한문학 이해’라는 주제로 박물관에서 집청정까지 이동 후 집청정에서 특강과 거문고 공연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옹기박물관은 오후 6시부터 ‘항아리 속으로 쏘옥~ 움직이는 옹기대왕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울주민속박물관에서도 ‘울주민속박물관에서 배우고 즐기고 놀아요!’ 주제로 장명루 및 종이탈 등 전통 민속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울산박물관에서는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 아래 ‘평양성, 황산벌을 각각 2시, 5시에 무료 상영하고, 북구문화쉼터몽돌에서는 오후 5시에 주토피아를 관람할 수 있다.

    

CK 아트홀에서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는 연극 ‘수상한 흥신소2’를 2인 이상 짝수 예매 시에는 50% 할인된 1만 7,500원에, 1인 예매 시에는 40% 할인된 금액인 2만 1,000원에 감상할 수 있다.

    

영화관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9시 상영 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를 5,000원으로, 현대예술관은 오후 6시~8시 상영 영화 관람료를 5,000원으로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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