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미 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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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경제는 2대 불안요소이자 2대 자본
50대 이상의 생활이 반드시 장미빛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오히려 '불안함'쪽이 더 크다. 지금까지도 사회적으로는 '불안'의 측면이 더욱 강조되어 왔고, 그래서 '시니어·중노년, 즉 인생의 내리막길'이라는 일반적인 이미지가 있었다.
그렇다면 50대 이상의 '불안요소'는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인생은 지금부터'로 인식이 변화했는데 '불안요소'를 살펴보지 않는 한 '인생은 지금부터'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을 것이다.
또 '경제'의 경우는 수입의 감소를 피할 수 없다.
게다가 연금 지급개시 연령이 늦춰지고 있는 추세다. 수입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자칫 길을 잘못 들면 최근 들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노후 붕괴'의 상황에 처할 우려가 있다.
'건강'과 '경제'는 '2대 불안요소'이며 이것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는 의미에서 '2대 자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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