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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울산선암호수노인복지관, ‘제3회 선암호수실버문화축제’ 성료
기사입력: 2016/10/24 [17:5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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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고래도시 남구의 대표 상징인 장생이 ‘건강(장)수! 행복한 인(생)의 (2)막을 함께 열어갑니다.’를 테마로 ‘제3회 선암호수실버문화축제’가 개최됐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고래도시 남구의 대표 상징인 장생이 ‘건강(장)수! 행복한 인(생)의 (2)막을 함께 열어갑니다.’를 테마로 ‘제3회 선암호수실버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지역 어르신 1,000여명과 함께 지역주민, 남구지역 12곳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고래모양의 풍선을 들고 선암호수공원 일대를 걷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선암호수노인복지관원 어르신들이 준비한 흥겨운 공연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선암호수실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취미여가대회 ‘호수실버예체능(당구, 포켓, 탁구, 바둑, 장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노년의 성상담센터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고,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손·발마사지, 네일아트 및 무료 건강상담 부스 등이 운영됐다.

    

이성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3세대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시켜 효(孝)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또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축제로 그간 어르신의 노고에 정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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