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26일 울산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 사업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공공언어 개선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국어 발전 계획」 집필에 참여한 유필재 울산대학교 교수가 공공언어 사용 현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서 강의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공공언어 길잡이」책자를 공공기관에 배부했고, 하반기에는 부서별 공문서 작성 실태를 분석하고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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