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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울산시·북구 등, 30일 수산물 소비 촉진 홍보
기사입력: 2016/09/27 [17:0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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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시와 북구, 울산수협 등 관련 단체들이 콜레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대시민 홍보에 나선다.

    

시와 북구 관계자들은 오는 30일 정오 북구 정자동 정자활어직판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가진다.

    

지난달 23일 경남 거제에서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후 전국에서 4명의 콜레라 환자가 확인됐고, 거제시는 지난달 31일 세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환자가 나타나지 않자 지난 20일 콜레라 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울산은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경남지역에서 환자가 나타남에 따라 북구 지역 활어 직매장 방문객은 현저히 감소,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거제시의 콜레라 상황 종료에 따라 문을 닫았던 정자와 당사 직판장은 30일과 다음달 1일 각각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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