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사회/교육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열어
기사입력: 2016/08/18 [16:14]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보은 기자

 

▲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1박 12일간 경주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남자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기숙형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가 운영됐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보은 기자]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1박 12일간 경주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남자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기숙형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가 운영됐다.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에 따르면 참가청소년들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인터넷·스마트폰이 단절된 환경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상담, 치료, 수련 및 봉사활동 등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인터넷 사용 습관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허미경 센터장은 “이번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각종 상담과 대안활동, 멘토들과의 공동생활 기회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에 집중되어진 관심과 행동들이 점점 변해가고 청소년의 순수하고 밝은 표정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