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는 26일 오후 3시 30분 보건소장실에서 이병희 소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김기진 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척추측만증 검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 만들기 교실’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사업은 다운초와 약사초 등 관내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세 교육 및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운동지도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척추측만증 검진을 통해 자세교정 등의 도움을 주는 등 아이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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