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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백합 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ㆍ취임식 열려
우리의 민요로 축하 공연해 박수 갈채 받아
기사입력: 2006/07/03 [10:5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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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기자


▲신임 장정옥 회장     ©울산여성신문

지난 24일 성안동 라이온스 지구회관 대연회장에서 백합라이온클럽 회장 이ㆍ취임식이 정갑윤 국회의원, 권인호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I 지구 총재 등 내빈,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식전 축하행사로 울산여명예술단 박미서 단장, 조점자, 류지영씨가 경기민요를 중심으로 우리민요를 불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금년 2월에 창단된 여명예술단은 민요, 사물놀이, 가야금, 댄스스포츠, 무용 등 7개분과 3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예술팀이다.
크고 작은 행사에 출연하는 여명예술단은 11월말쯤 정기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백합라이온스 클럽(회장 정순옥, 신임회장 장정옥)은 98년 12월 26일 이화 라이온스 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창립된 이후 3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ㆍ취임식을 하면서 LCIF기금을 전달했으며 신입회원의 입회 선서 그리고 총재상 등 수상자의 시상이 있었다.
신임 장정옥 회장(중구의회 의원 당선자)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라이온스의 목적과 윤리강령을 지켜 모범 클럽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여명예술단 박미서 단장(중앙) 조점자, 류지영씨가 경기민요 등 우리민요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 울산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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