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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사범대 설치 열띤토론
국립대 시민공청회
기사입력: 2006/07/03 [10:5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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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울산국립대학 학과선정 및 운영에 관한 시민공청회가 지난달 30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울산여성신문

울산국립대학 학과선정 및 운영에  관한 시민공청회가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울산시청 신관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울산국립대설립 범시민추진단, 울산정책연구소, ubc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 울산시의회, 울산시교육청, 울산상공회의소 KBS, MBC, 경상일보, 울산매일, 광역일보, 본사(울산여성신문) 등이  후원한 울산국립대학시민공청회는 박맹우울산시장의 축사와 울산국립대설립운영모델연구팀 정기오 한국교원대교수의 "국립울산대학교 혁신경영 및 학사특성화 모델 연구결과 요지" 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학과선정 및 운영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의 장이  되었다. 
 
방청석 시민들의 질의 및 응답에서, 김정태 학원연합회장, 울산시의회 초대의장, 학부모 및 대다수의 질의자들은 울산에 전문적인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이 없어서 초등학교같은 경우 "선생님들이 타지에서 발령을 받아 오는 경우가 허다해  일정기간만 지나면 자기본향으로 갈 생각을 많이한다. 이런상황에서 우리 울산의 어린이들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다.  얼마전에  전국초등교육 성적평가(4000명)에서 울산이 꼴찌를 했다."고  그렇지 않아도 울산은 교육의 부재, 공해백과, 문화의 불모지라고 하는데 이번엔 교육분야만이라도 확실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건의 했다.

이날 공청회는 열띤 토론으로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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