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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초, 행복중간체육활동으로 건강 짱! 행복 UP!
기사입력: 2016/03/29 [18:0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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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기자
▲     © UWNEWS

남구 선암초등학교(교장 박미숙)는 2016학년도 학교중점과제인 ‘선암 행복체육을 통한 행복한 I 육성’의 일환으로 매일 2교시 후 20분 간 학년 별 행복마당을 마련하여 행복체육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마당은 운동장을 행복마당1에서부터 행복마당4까지를 마련하여 요일과 학년을 달리한 스테이지식 순환 체육활동으로 플라잉디스크 날리기, 인디아카, 패드민턴, 피구 활동을 실시하고 체육관에서는 스포츠클럽의 일환인 줄넘기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인디아카는 인디언과 브라질의 전통적인 게임 ‘페테카’의 합성어로 배드민턴과 배구, 탁구가 합쳐진 뉴스포츠로 손으로 치는 부분이 평평하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되어 있어 가볍고 공포심이 적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패드민턴은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한 운동으로 탁구라켓과 비슷한 라켓을 사용해 셔틀콕을 주고 받는 운동으로 집중력 향상과 전신운동에 큰 도움을 주는 뉴스포츠이다.

 

박미숙 교장은 “본교는 학생들의 운동체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학습 면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중간행복체육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한편,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스포츠를 7560+활동과 연계해 더욱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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