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천곡초등학교(최재철)는 3월 28일(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점심한끼·예방가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울산시의 지역인사 및 봉사자들을 초대하여 학생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및 학교친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조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최재철 교장은 “주입식, 강의식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접근할 수 있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예방활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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