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동네소식·우리학교만세
동평초, WHO 국제안전학교 공인에 도전
기사입력: 2016/03/28 [18:49]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임라미기자
▲     © UWNEWS

동평초등학교(교장 이기호)는 남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국제안전학교’로 공인 받는 사업을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 남구청 지정 국제안전학교 시범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8일 전교생과 전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국제안전학교’ 선포식을 가졌다.

 

국제안전학교 공인 기준은 안전 증진 구성원 협력기반 구축, 운영위원회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안전한 학교 정책 마련, 장기적‧실천적 안전프로그램 구안‧적용, 손상예방‧분석 프로그램 운영, 국제안전학교 네트워크 지속적 참여 등 8가지 분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동평초는 ‘슬기, 용기, 극기, 활기’라는 네가지 기를 끌어올리겠다는 ‘사기충천’의 슬로건 아래, 웹 기반 ‘손상예방프로그램 적용’으로 안전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3년 동안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호 교장은 “현재 교육환경의 최대 화두는 ‘안전’이므로, 본교가 시범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울산의 전 초등학교의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학생·교사·학부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라미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