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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초, 사랑이와 굳세미 자매결연식 가져
기사입력: 2016/03/15 [12:4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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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기자
▲     © UWNEWS

울주군 서생초등학교(교장 이종선)는 14일 오전 9시 교내 체육관에서 ‘사랑이와 굳세미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서생초 ‘사랑이와 굳세미’는 건강하고 의지가 강한 어린이를 상징하는 서생초의 창의인성 캐릭터로, 고학년(4~6학년) 사랑이와 저학년(1~3학년) 굳세미가 자매결연을 통하여 서로 돌보고 따르는 가족적인 학교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결연은 울산 12인성 덕목과 연계하여 매월 다양한 행사를 함께 추진하는데, ‘예쁜 사진 콘테스트’, ‘한솥밥 먹기’, ‘사랑과 감사의 편지 쓰기’ 등 한 가정 한 자녀인 학생들에게 배려심,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또한, 사랑이와 굳세미를 7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함께해요! 행복 운동 프로그램’은 피구, 단체 줄넘기 등의 단체 경기를 팀별 리그전으로 연중 진행하여 학생들의 체력향상은 물론 올바른 인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전교생이 참여하여 함께 운영된다.

 

이종선 교장은 “우리 학교 사랑이와 굳세미의 자매결연 맺어주기 행사는 한 가정 한 자녀인 학생들에게 배려심과 형제애를 길러주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로 제공되며, 울산 12덕목 월별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하여 그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수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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