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1동 사회복지직(7급) 박미경 주무관은 23일 오후 2시 부산 기장군 대선주조에서 시원공익재단이 주최한 ‘제9회 울산시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주무관은 지난 2012년부터 복산1동에 근무하며 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날 수상자는 박 주무관을 비롯해 모두 12명이 상을 받았다.
한편, 시원공익재단은 지역 사회복지공무원 및 복지사를 격려하고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원사회복지상을 제정해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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