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울산 동구청장은 주민과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7일 구청장실에서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임원진과 공감데이트를 가졌다. 이번 공감데이트에는 자유총연맹 이상주 동구지회장 등 6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11월에 있을 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한마음체육대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동구지회 임원진들은 우리 동구에서 열리는 한마음체육대회에 예산을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공공건물 내 동구지회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줄 것과 타 구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방보조금을 증액해 줄 것을 건의했다. 권 구청장은 공감데이트를 마무리 하면서 “오는 11월에 우리 동구에서 열리는 자유총연맹 울산지부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회원들이 불편함이없도록 잘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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