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는 26일 전하동 소재 산생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바르게살기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행복을 전하는 실버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효문화 정착을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4월 상진경로당과 복지경로당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 행사가 올해 마지막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일거리가 없어 적적하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과를 제공하고 만담과 난타, 지역가수 공연 등 흥겨운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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