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최해대 공보담당(55세, 행정 6급)이 지난 12월 31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 담당은 89년 공직에 입문해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 특히 2011년부터 군정 홍보업무를 수행하며 울주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소통행정’에 기여했다 평가받는다.
또한 내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언론홍보교육을 실시해 홍보마인드 강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는 “홍보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며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해야겠지만 언론은 군정홍보의 동반자로 인식, 유기적 관계 유지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군정 홍보업무는 무엇보다 언론과 행정간 가교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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