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5월27일부터 6월24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IWC를 대비해 울산시티투어는 태화세계로 이준희사장과 시청관계직원 이선봉사무관, 박대한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어통역봉사자(21명)와 문화관광해설사 3명이 투어버스에 탑승했다.
IWC기간동안 주말에 외국인을 위한 무료투어를 시행하기 위해 직접 코스(장생포고래박물관-문수체육공원 전시관-가지산석남사-반구대암각화)를 돌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투어버스 안에서는 울산과 울산12경을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에 따라 영어통역봉사자가 영어로 해설을 했다.
행사기간 중 울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맞아 시티투어에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