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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편상훈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14/11/24 [18: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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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순 기자

▲     © UWNEWS
지난 10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지방차지의 날’ 기념식에서 울산대 편상훈 교수가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표창장은 21일 오전 울산시의회 박영철 의장에 의해 편상훈 교수에게 전달되었다.

편상훈 교수는 정부 및 연구기관의 지방자치 자문·심의·평가위원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운영효율화 방안 제안과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사권 독립, 행정사무감사제도 개선, 지방의회의원 유급보좌관제 도입 등 지방자치제도 선진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편 교수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인사위원회 위원,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자문위원, 한국행정학회 이사, KAIST 연구원 등을 맡고 있다. 편상훈 교수는 2013년 중구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들의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듯이, 지역사회의 지방자치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편교수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9년 3월부터 울산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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