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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부교실 울산시지부 2005년 학습도우미연수교육 |
전국주부교실 울산시지부(회장 박보봉)에서는 2005년 학습도우미연수교육을 실시했다.
5월 11일(수) 강남지역 초등학교 학습도우미 어머니 370명, 5월 12일(목) 강북지역 초등학교 학습도우미 410명이 울산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신한욱 장학관의 학습도우미제의 효과적인 운영, 송정초등학교 박채동 교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학습환경, 울산시 정영자 복지여성국장의 가정의 행복은 여성이 만든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 신직호 부장의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만들기 등 연수교육이 실시됐다.
학습도우미 운영의 목적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고려한 교육계획 적용과 학습부진 학생들에게 취약한 부분인 기본학습 습관의 조기 정착으로 학습 적응력을 높여 주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적 욕구에 부응하며 학교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기하기 위해 200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습도우미는 현재 학교 교육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교육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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