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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태화강 수중 정화 민·관 현장 체험 실시
박맹우 시장, 이병해 푸른 울산 21위원장 등 20여명 참가
기사입력: 2005/05/20 [18:4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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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태화강 수중정화 활동    

 
울산 지역 민·관 태화강 수중 정화 작업 현장 체험이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하류 방산보 일대에서 박맹우 시장, 이병해 푸른 울산 21환경 위원회 위원장, 심상국 울산 자연 환경 협의회 회장, 유태일 태화강 보전회 회장, 송병길 울산시 녹색 환경 보전회 회장, 추상태 태화강 감시 대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박시장은 “태화강은 전국체전. 조정 경기 개최를 통해 산업, 문화, 스포츠 생태 도시 울산을 전국에 알리게 되어 수중 정화 작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허리 장화를 작용한 뒤 선박으로 방사보 중간까지 이동해 쇠말뚝, 장어통발, 어망, 비닐, 그물 등 100여개의 불법 어로 시설을 제거했다.
현장 체험 행사를 계기로 태화강 정화 사업이 보다 활성화 되어 지속적인 시민 활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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