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에 맞춰 26일자로 ‘규제개혁추진단 TF팀’을 신설하여 대대적인 규제개혁 작업에 착수했다.
TF팀의 업무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하였고으며 기업지원주무관을 팀장, 생활규제와 밀접한 업무 분야 직원 3명을 팀원으로 총 4명의 실무인력을 배치하였다.
TF팀은 현재 남구 등록규제 78건에 대해 전수 점검할 예정이며, 낡고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고, 지역 차원에서 필요한 규제 발굴과 해결방안 수립, 각계 의견 수렴,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정부 건의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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