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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의 차차차
OBD와 인바디(19)
기사입력: 2014/01/23 [15:2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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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현대해상 해강대표 / 전 서라벌대 자동차과 겸임

▲     오용준
현대해상 해강대표 / 전 서라벌대 자동차과 겸임교수
우리가 어떤 모임이나 회식자리에 가도 건배제의의 제1번이 "건강을 위하여"일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몸에 해롭다는 폭탄주를 몇 순배 돌리고도 “건강을 위하여”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말고도 나른 나라에도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진다.

정말 이 한 몸 건강이야말로 내 자신을 당당하게 만들고 우리 가족의 화합과 행복의 원천이 되고 사회에 큰 봉사활동이고 의료보험비 축내지 않고 열심히 일 할 수 있으니 애국하는 일이요 세계평화에도 기여하는 일이다.

이렇게 건강이야말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니 술을 마시면서 몸을 축내가면서까지 건강을 외치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건강도 건강하려면 투자를 하여야 한다. 사업에도 투자를 하여 성공하려면 사업에 대한 현재의 상황과 발전전망을 면밀한 분석을 하고 발전과 이익이 기대가 되면 사업계획을 짜고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투자를 하고 성공하려면 가장 중요한 일은 현재의 상황과 발전전망의 분석과 앞으로의 발전과 기대가 얼마나 정확성이 있고 거기에 맞추어 계획한 사업계획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느냐하는 것은 정말 전문가의 영역이다.

그러면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하여 투자를 하려면 현재의 내 몸의 상황을 정확이 분석을 하고 어떤 것은 좋고 어떤 면은 나쁘니 먹는 음식과 운동과 정신활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건강에 대한 투자)라는 사업계획서를 만들려면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전문가가 의사이고 언론과 방송과 주변의 지인이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을 보면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인정을 하면서도 투자를 하지를 않는 경우가 대다수고, 투자를 한다고 하는사람도 너무도 난무하는 엉터리 정보로 몸을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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