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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화제의인물
박영웅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 대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한 박영웅 대표
기사입력: 2013/12/11 [15:5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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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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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2013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 박영웅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에서 주최하고 국무조정실・교육부・안전행정부・국토교통부・경찰청・손 해보험협회에서 후원한 이 번 시상식에는 전국 교통관계자・교통봉사대, 어린이안전학교・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교통단체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국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구성된 국회연구모임으로, 현재122명의 국회의원께서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개선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박영웅대표는 교통문화시민연대 대표로서 KBS교통봉사대 TBN교통통신원으로 교통현장에서 활동했으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시민제보를 통해 교통 불편해소 및 개선을 위해 필요한 교통정책발표와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교통불편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택시 운전경력 20년의 박 대표는 ‘경실련’ 교통광장 회장으로 활동하며 12년간의 시내버스 요금실사를 통해서 시내버스환승제를 만드는 주체가 되었으며, 학원차량실명제를 제안하여 어린이 통학차량을 노란 색으로 어린이교통안전 지키기를 실천하였다. 공명선거 홍보활동으로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최근 교통문화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전국 최초로 교통 분야의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공동구매와 직거래방식으로 경영합리화를 이루기 위해 현대오토마켓과 협약, 자동차부품, 기름 공동구매사업으로 자동차소비자의 알뜰소비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열악한 환경의 택시기사들의 인권보호와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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