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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의 차차차
OBD와 인바디(7)
기사입력: 2013/10/11 [13:0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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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현대해상 해강대표 / 전 서라벌대 자동차과 겸임
 
▲    오용준
현대해상 해강대표 / 전 서라벌대 자동차과 겸임교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2011년 통계로 남자 77세 여자84세 평균81세로 세계보건기구 ‘2013년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194개 회원국 가운데 17위를 차지 1980년 남자 61.8세, 여자70세와 비교하면  30년 사이에 평균 수명이 약 15년이 늘어난 셈이고 갈수록 점점 늘어날 것이고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 요즈음 장례식장에 가면 돌아가신 분들의 나이가 거의 90이 넘고있다. 이렇게 수명이 늘어나게 하는 기본적인 원인으로는 식생활의 개선과 의학의 발달이라고 한다.

사실 먹는 음식은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어 먹거리가 풍족하여 굶는 사람이 없어졌다 뿐이지 건강식은 거의가 옛날에 먹던 보리 밥, 된장, 김치, 산나물등 전통식이고 인스탄트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에 의해 성인병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고 보면 의학의 발달이 평균수명 연장에 더 많은 기여를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의료기술의 발달의 가장 중요한 핵심으론 진단검사기술일 것이다.

어떤 병이든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 진다.

옛날에는 병이 나서 병원에 가면 의사가 진맥을 하고 청진기로 진단을 하고 했지만 지금은 MRI, 초음파, CT, X-RAY, 내시경 등으로 바로 의사가 환자에게 궁금하던 우리 몸의 내부를 영상으로 보이면서 문제를 이야기하는 시대가 되었다.

사진 한번 찍는데 50만원 가까이 드는 MRI같은 장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척추디스크 진단부터 뇌 혈관영상, 복부, 췌장, 간, 담도 등 정확한 영상으로 정밀 진달을 할 수 있고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소리인 초음파를 이용해서 신체내부를 관찰하는 초음파 검사는 X-Ray나 CT처럼 방사성 노출이 없어 임산부나 젊은 여성의 경우 안전하고 해로움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뼈의 단면을 볼수 없다는 X-Ray단점을 보완한 검사방법인 CT검사는 정형외과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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