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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의 차차차
OBD와 인바디(2)
기사입력: 2013/08/26 [13:2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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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오용준 울산여성신문 필진회 회장(현대해상 해강대
▲     © UWNEWS
 1985년 캘리포니아 대기 보전국에서 OBD법규승인을 한 후 세월이 지나자 자동차의 기술도 상당히 향상 되었다. 초기에 제정할 당시에 누락이나 보완 할 사항의 법규를 만든 것이 OBD2 다.
1994년부터 1996년에 걸쳐서 개발 되었고 우리나라 차량에는 2011년부터 탑재 규정을 의무화 하였다.

OBD1에서는 엔진관련 센서와 엔진연료제어 시스템에서 회로선들의 단락되었는지 신호 값이 정상범위 내에서 작동되는지 등에 대하여 자기 진단을 하였다. 그리고  각 회사마다 자기 진단기에 사용되어지는 프로토콜(컴퓨터의 통신시스템)이 각각 달라 통일을 할 필요가 있었다.

OBD2에서 한층 보완된 내용을 살펴보면

1. 촉매 변환 장치 진단

2. O2 센서 진단

3. 실화진단

4. 연료제어 시스템 진단

5. 증발가스 방지 시스템 진단

6. PCV (Positive Crankcase Ventilatilation) 시스템 진단

7. EGR 진단

8. 2차 공기 시스템 진단

9. 기타 시스템 진단 등으로

연료가 연소되고 난 뒤 촉매로 보내지면 촉매에서 CO, HC, NOX등이 CO2, H2O, NO2등으로 변환되어지는지를 진단하고, 공연비의 길목을 잡고잇는 O2센서와 실화진단, 생 연료의 증발과 크랑크 샤프트로 통한 생 가스 누출 확인과 엔진 내부온도1300도(섭씨)이상일 때 EGR밸브 작동 확인과 연소가 되어 나올 때 산소를 공급하여 불완전 연소인 CO나 HC등에 산소를 공급하여 안정된 가스인 CO2와 H2O로 변환하게 하는 2차공기 시스템을 진단하고 기타로 에어컨 가스의 누출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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