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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의 차차차
헤드라이트와 눈(15)
기사입력: 2013/08/06 [12: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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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울산여성신문 필진회 회장(현대해상 해강대표)
헤드라이트와 눈(15)

▲ 오용준 울산여성신문 필진회 회장(현대해상 해강대표)     ©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와 사람의 눈을 상대로 비교한다는 자체가 다소 모순은 있었으나 그동안 관심을 가져 주셨던 독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처음 적용되었던 램프에서 필라멘트식 전구로 할로겐 램프에서 LED램프로 많은 발전을 하면서 조명의 역사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고 자동차 디자인 설계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자동차 헤드라이트는 빛을 발사하면서 운전자는 눈으로 물체를 확인하도록 운전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에 사람의 눈은 감각 신경계의 일원으로서 우리 뇌에 형상과 색깔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소리를 구별하는 귀와 더불어 우리 몸의 운동신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뇌의 상당부분이 눈과 연결되어 상황판단과 대책을 세운다. 그래서 눈이 중요하다는 말로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란 속담이 있는지 모른다.

 우리 몸에 대한 상식을 자동차를 통해 좀더 쉽게 접근 할수없겠나는 생각으로 이 코너를 맡고 있으면서 전문적인 인체 전문가도 아니면서 설명을 하려고 하니 많은 무리가 따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함께 공부를 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여 주십시오.
이제 노인의 수가 많아지고 오래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본인이 얼마나 노후준비를 위해 돈을 갖고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비록 건강이 지켜지지 않아 병이 나거나 사고를 당하더라도 알고 대처하자는 것이다.
 복지를 한다고 예산을 얼마 더 편성한다고 좋은 복지가 될 수는 없다.

의료보험조합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세상사람 모두가 건강 할 수는 없다.
우리 몸에 대해 제대로 알고 먹고 운동하고 생활을 해 나가신다면 좀 더 밝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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