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관장 고경희)에서는 제41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독후감상화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그 중 우수작 10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5월 6일(금)부터 14일(토)까지 도서관 입구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독서와 미술을 접목한 독후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독후감상화는 책을 읽고 난 느낌과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등장인물을 그림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우수상 “엄마 신발 신고 뛰기”(대현초등 4학년 노윤정), 우수상 “커닝”(수암초등 4학년 류수진), “엄마 신발 신고 뛰기”(백합초등 4학년 한지혜), 우수상 “온 몸에 페인트를 칠하고 사는 이상한 나라”(삼신초등 4학년 송유나), 우수상 “온 몸에 페인트를 칠하고 사는 이상한 나라”(용연초 4학년 임수경)를 비롯한 10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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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작(노윤정 : 대현초 4학년 - 엄마신발 신고 뛰기 © |
울산남부도서관 관장(고경희)은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는 이번 전시회는 행복한 책읽기를 꿈꾸는 독서문화관련 행사이다”라고 말하며 독서의 생활화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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