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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숙 북구여성단체협의회 총무
회원들의 단합으로 왕성한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06/01/03 [17: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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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   변정숙 북구여성단체협의회 총무
“여성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면면들을 보면 그 얼굴이 그 얼굴이고 한사람이 여러 단체에 가입해 있는데 이것은 단체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폐단을 가져올 수 있어 스스로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며 한 단체에 가입해 열심히 하는 것이 단체를 위한 일이다고 충고하는 울산광역시 북구여성단체협의회 변정숙 총무의 한마디.
 
변정숙 총무는 2004년부터 맡아 오고 있는 북구여협의 총무뿐 아니라 2003년 11월부터 사)전국주부교실 울산광역시지부 북구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전국주부교실은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생태활동 등 울산광역지부가 하는 사업에 동참해 오고 있다.
 
변 총무는 북구여협의 10개 단체 1천200여명의 회원들과 어우러진 봉사관련 행사들을 회장을 보좌해 처리해 오고 있다.
 
특히 2003년 12월 타 지역보다 늦게 발족돼 어려움도 많지만 회원 간의 단합으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변 총무는 북구여협에서 지난해 5월 나눔장터를 열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었고 며칠전 개최한 바자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단합된 뜻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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