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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숙 무궁화웅변.한자 전문학원 원장
한자도 구구단으로 외운다
기사입력: 2005/12/29 [18:0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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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 김양숙 원장
한자 학습의 새로운 혁명이 시작된다는 한자구구단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에듀스타(www.iedustar.com)가 특허 받은 위치기억 초고속 한자학습법은 한자구구단의 방법으로 한자의 기본이 되는 214자 부수로 구성되어 곱셈구구단을 외우고 나서 곱셈을 하면 쉬운 것과 같이 한자구구단을 외우면 한자의 구성원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빠르게 다른 많은 한자들도 익힐 수 있는 방법이다.
 
울산에서 20여 년간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무궁화 웅변한자전문학원 김양숙 원장이 야음동에서 신정동 신정초등학교 앞 신정 수영장(동은탕)4층에 한자구구단 영재교육원(273-4797)을 준비해 27일 오후 7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전문가의 강의 시간을 갖는다.
 
김 원장은 교육인적자원부의 한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실력파로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원생을 모집하여 교육에 나선다.
 
“언론에 주목받고 있는 한자 구구단은 위치기억 초고속 한자 학습법으로 누구나 단기간 내에 한자를 정복할 수 있지요. 재미있고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입니다.
 
이야기로 외우는 차별화된 한자 교육이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김 원장은 한자부수 214자를 9글자씩 1단으로 묶어 총 24단을 배열하여 곱셈 구구단처럼 암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좋은 교육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신념으로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울산여성스피치연구회원, 학원연합회 임원역임, 여성 원장모임인 여원회 회장 역임 등 사회 활동을 하면서 ‘정직하게 살자’는 가훈처럼 활기찬 학원 경영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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