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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리더십 칼럼...다시 한번 ‘꿈’을 꾸자
기사입력: 2005/12/20 [13: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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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수 빅드림앤석세스 대표

꿈은 현실의 묘목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실현하게 된다.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달성한 위대한 모든 업적도 처음에는 한 낯 작은 꿈에 지나지 않았을 뿐이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세계를 만드는 창조주이자 천국의 건축가이기도하다.
 
콜럼버스는 늘 미지의 세계를 가슴에 품었고 마침내 신대륙을 발견했다.
 
코페르니쿠스는 다른 무수한 세계의 드넓은 우주를 꿈꾸었고 결국 증명해 내었다.
 
석가는 완벽한 평화가 깃든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갈구했고 드디어 열반에 들었다.
 
인간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고자한다.


비전은 기업경영의 힘과 원천
꿈을 꾼다는 것은 엄청나게 잠재적인 창조력이 숨어 있다. 꿈을 꿈으로써 우리의 갇힌 마음에 세계를 향한 넓은 창이 생기고, 감고 있는 눈을 뜨게 해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한다.
 
마음속에 담겨진 소원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꿈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꾼다면 ‘꿈’이라는 말은 더 이상 우리에게 불가능한 소원이나 망상을 의미하지 않은 것이다.
 
꿈을 종이위에 기록하기 시작하면 당신 두뇌는 온갖 종류의 새로운 자료를 당신에게 보낼 것이다. 당신은 이것을 통해 야심에 찬 목표를 계획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얻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꿈과 열망을 적는 것은 ‘사업개시’ 간판을 내거는 것과 같은 작용을 한다. 목표를 적는 행위는 무척이나 과학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수백만 명의 관중들에게 “나에게는 목표가 있습니다”가 아니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목표는 우리에게 집중을 하게 해 주지만 꿈은 우리에게 힘을 준다. 꿈은 세계를 확장하게 한다.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의 꿈을 가진 자는 성장에 대한 역동성을 창출하게 만들어준다.
 
이 꿈이 없다면 우리는 단지 반쪽만 살아가는 삶일는지도 모른다.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의 꿈은 장식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다. 꿈은 목표를 이루게 할 뿐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에 의미를 주는 기쁨, 공헌, 성장에 대해 깊은 느낌을 갖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이는 기업의 구성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직원들이 꿈을 갖게 되면 직장생활에 에너지가 넘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꿈이 없는 직원들은 부정적인 견해로 가득차게 된다. 따라서 직원들에게 늘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신뢰감을 주는 것은 기업의 규모나 경영상태를 막론하고 CEO가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덕목이다.


직원들도 함께 꿈꾸게 하라
꿈을 오랫동안 열심히 그리고 있으면 하나의 문이 열리고, 거기에서 힘이 넘쳐 나와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꿈의 크기에 따라 꿈이 실현되도록 밀어주는 후원자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실현 불가능하게 보이는 꿈이라도 그런 것은 문제가 아니다.
 
의지를 강하게 갖고 자신을 믿고 꿈을 실현시키겠다는 노력을 계속 해 나가면 혼자서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라도 누군가가 다가와 반드시 도와준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 끈기만큼 만능은 없다.
 
재능은 만능이 아니다.
 
만사에 형통 되는 것은 의지와 끈기뿐이다. 끈기 앞에서는 당신의 꿈도 결국 실현되게 될 것이다.
 
                                               공한수 빅드림앤석세스 대표
                                               CEONEW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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