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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전체 고용주 20% 여성
기사입력: 2005/12/12 [19:0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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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올해 여성경제인 수는 950만으로 남성들의 취업이 정체되는데 비해 매년 1.7%정도씩 증가해 가고 있다고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했다.
 
특히 여성 고용주의 수는 1년만에 전체 고용주 중 35만명을 넘어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섰다.
 
5명의 사장중 1명이 여사장이다. 바야흐로 21세기가 여성의 시대라는 말이 맞다.
 
기업에서도 여성인재 확보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하니 머잖아 경제계도 여성CEO들의 약진으로 판도가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그럼에도 여성CEO들 여성 특유의 감수성과 유연성으로 남성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영일선에서 뛰고 있다.
 
각 분야 여성CEO들은, 여사장들에겐 레드오션인 남성중심의 사회적 조건속에서도 강인한 리더십과 감성으로 신천지를 개척하고 있다하겠다.  
 
여성인력의 활용이 국가간 경쟁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한 사회학자들의 예측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제 여성인력의 확보는 여성인재들이 사회활동을 잘 하도록 토양을 만들어 주는 일이고 이러한 배려는 복지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키워드임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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