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송은주)에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지상
 웨딩홀(삼산동 세이브존 앞)에서『2005년 남구여성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
 
  이채익 남구청장, 구의원, 각급 사회단체장 등 내빈 30여명과 여성
 자원봉사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 제2부 행사는
 회원단합의 장으로 레크레이션을 겸한 다과회가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으로는 무거2동 이점희, 신정3동 이춘화, 단체상은
 옥동여성자원봉사회, 감사패는 무거2동 정순례씨가 남구여성자원봉사회장상을,

 무거1동 서선옥, 무거2동 정정심이 최병국 국회의원 상을, 야음2동 이봉례,
 달동 배귀자, 야음1동 박외준이 김기현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로 헌신해 온 여성자원봉사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