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교육
대송고, 진정한 ‘일심동체’를 위하여
기사입력: 2012/10/04 [15:22]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임라미 기자
 
대송고등학교(교장 조범래)는 장애학생과 그 또래도우미가 함께 어우러져 만든 장애인권 동아리 ‘일심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대송고에 따르면 장애인권 동아리 ‘일심동체’는 모든 활동의 기획, 활동, 평가과정에 장애학생들과 통합학급 도우미들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 중심 자율형 동아리로 시작하여 현재는 시교육청으로부터 장애학생 인권동아리로 지정을 받아 그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전교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인식 연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조범래 교장은 “장애인권 동아리를 비롯하여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장애인권 교육 및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이 장애학생뿐만이 아니라 일반학생들에게도 자기 효능감과 인권감수성, 자기결정력 등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