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 협동조합 연합회 전국 20개 업체 발표
전국에서 칠보공예 제품분야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울산의 (주)남정 대표(김홍범)이 ‘파스빌’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전국20개 업체에 선정됐다.
남정칠보는 국내는 물론 국외 전시회에서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아 온 명성 있는 회사이다.
특히 칠보작가 이수경 선생은 68년 이방자 비전하에게 칠보기법을 전수받아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으며 유명한 한국칠보공예사를 설립한 장본인으로 남정으로 상호 변경한 후 아들 김홍범 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우수 공예품 제작 및 마케팅 선도대상 업체로 선정된 업체로서 울산·경남·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파스빌’ 공동브랜드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새로운 도약의 기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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