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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의 ‘가시고백’ 북구의 책 선정
기사입력: 2012/04/30 [18:3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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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은 한권의 책으로 모든 구민이 소통하는 ‘2012년 울산 북구의 책’사업과 관련해, 김려령의 ‘가시고백’ 및 ‘우아한 거짓말’, 안미란의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등 총 3권의 도서관 가운데, 김려령의 ‘가시고백’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려령 작가는 영화로도 제작된 첫 소설 ‘완득이’를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시고백’은 십대들의 상처를 그리면서 그들의 마음속에 가시처럼 박힌 고백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북구는 최종 도서가 선정됨에 따라 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5월1일부터 ‘가시고백’과 함께 할 독서릴레이팀 신청을 받는 한편, 5월 22일에는 김려령 작가를 초대해, 울산 북구의 책 선포식과 작가와의 만남, 도서 기증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 10월에는 책을 읽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콘서트 형식의 주민토론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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