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권자연맹, 제6회 창립기념행사 가져
한국유권자 울산연맹(서정희회장)이, 2일 제6회 창립기념식을 남구 지상웨딩홀에서 가졌다.
강령을 낭독하고 연혁보고가 있었으며, 시상에는 울산시의회의장상에 서정희, 최정자씨가 받았으며 우수회원상에는 최은희씨가 선정되었다.
연맹회원과, Young Leadership Program을 마친 청년, 미래의 차세대지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서정희회장은 기념사에서 “ 지난6년은 우리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의 역사였으며, 앞으로도 울산 유권자연맹이 더욱 성장하여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의 확대를 통하여 민주복지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했다.
유태일 자문위원장의 격려사와 연맹가 제창으로 창립기념식을 마쳤다.
한국유권자 울산연맹은 내년(1~2월)에 2대회장이 선출될 예정이며, 86회 전국체전때, 친절교육 강사진 5명을 구성해 각 동 주민쎈터를 순회하며, 친절 매너 이미지강의를 하여 전국체전을 친절체전으로 성공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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