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도 전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울산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으로 3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정도 신임 본부장(사진)은 지난 1976년 공직을 시작한 후 울산광역시 고시·인사계장, 북구 총무·경제사회국장, 종합건설본부 관리부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행정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오랜 행정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맞는 지원시책을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위상을 재도약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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