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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울산MBC 리포터
기사입력: 2005/10/25 [15:2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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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     © 최유미 울산MBC리포터
“방송에 출연한 어떤 분이 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친구를 찾았었는데 정말 제일 처럼 기뻤고 어쩌다 택시를 탔을 때 교통정보가 운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는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런 점에서 방송하는 보람을 느껴요”라고 말하는 울산 MBC 편성제작국 라디오제작부 리포터 최유미씨.
 
최유미씨의 낭낭한 목소리는 MBC라디오 57분 교통정보, 날씨(와이드울산, 아침을 달린다), 인터넷따라잡기(와이드울산),나름대로 베스트(음악이 있는 오후), 유앤미(별이빛나는 밤에), 영남4사열전퀴즈쇼 등에서 들을 수 있다.
 
방송아카데미를 수료하고 MBC리포터 모집에 처음 응시해 시험에서 합격했고 지난해 9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가끔 방송도중 웃음이 터져 고생하기도 하고 제86회 체전 개막식에서 생방송 5분전에 장소를 이동하느라 힘들었지만 방송은 즐겁습니다”며 교통사고로 목에 부상을 입었었는데 기브스한 목을 잡고 방송했을 때 선배들이 불사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오히려 불사신이라는 별명에 행복한 모습이다.
 
방송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는 최유미씨는 “방송활동 1년되는 병아리지만 방송이 아니면 다른 일은 자신이 없다.
 
부산에서 울산까지 매일 출퇴근하면서도 즐겁기만 하다”며 항상 밝고 맑은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방송은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인 동시에 자신을 가꾸어가는 직업이라고 말하는 유미씨는 평생 방송과 함께 하고 싶다며 방송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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