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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사)자전거21 울산광역시본부 사무국장
기사입력: 2005/10/20 [16: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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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 이미란 사)자전거21 울산광역시본부 사무국장
“자전거타기 교육의 기본은 도로교통법이고 여기다 환경부문이 추가 됩니다”
 
일반시민들이 자전거를 쉽게 배우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고 도로에서 운행시 도로교통법을 우선 숙지해야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으며 자전거는 환경보호에 긍정적인 교통수단이라고 말하는 사)자전거21 울산광역시본부 이미란 사무국장.
 
이 국장은 동아대 체육대학을 졸업했고 육체미, 수영, 에어로빅강사와 체육교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산악자전거 국제심판 자격도 가지고 있다.
 
또 2001 아시안선수권대회, 2002 아시안게임에 산악자전거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현재는 울산대공원에서 자전거배우기 강의를 하고 있다.
 
결혼후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는 이 국장은 “이젠 뗄 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라며 자전거 예찬론이 이어진다.
 
자전거 이야기라면 지루함 없이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에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고 자전거를 배우고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 하십시오”라고 말하는 이 국장은 “최근 살 빼는 자전거가 등장해 몸매를 가꾸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라며 자전거에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다며 시민들이 도로에서 아무렇게나 타고 다니시지만 기본적인 법규는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한다 .
 
사)자전거21은 환경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이는 교통수단이지만 환경과는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울산대공원에서 자전거21 울산광역시본부가 운영하는 강의도 환경, 안전, 연수, 기능반으로 환경반이 바로 기초반이다. 자전거타기를 배우려면 우선 환경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타야 한다는 것이다.
 
2003년 말 발족돼 2004년 3월 단체 등록을 한 자전거21 울산광역시본부는 전국체전 성공기원 자전거타기 행사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특히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과 새마을본부가 주최한 ‘전국자전거타기대회’에서 비영리단체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문의 273-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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