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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희 미술학원장
기사입력: 2005/10/14 [09:5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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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     © 유향희 미술학원장

들꽃처럼 순수함과 향기가 듬뿍 흐르는 유향희 원장.
 
중구 다운동에서 ‘유향희 i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 원장은 학원운영 20년차, 울산광역시 학원연합회 이사이기도 하다.
 
미술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0회 원우회전’에 ‘꽃씨날리며’ 라는 작품을 내놓는 등  틈틈이 작품 활동도 하고 있다.
 
“나를 비우고 항상 타인의 생각을 먼저 듣고 마음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아이들이 저에게 그림뿐 아니라 저를 통해 희망과 아름다운생각을 가슴에 담아 창의성 있는 어른으로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는 유 원장은 그림으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병행하고 있고 이를 위해 울산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중이며 아동심리치료사 자격취득 과정에 있다.
 
이처럼 유 원장은 “나보다는 아이들의 발전을 먼저 생각한다”며 우선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야만 그 아이가 그린 그림 속에 담긴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 원장은 어린 꿈나무들이 창의성 미술과 울산문화예술발전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미술을 대표할 차세대 미술인으로 자랄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항상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 또한 예술인의 긍지로 보여질만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유 원장은 예술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향기로 만들어진 희망을 꿈꾸며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멋진 예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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