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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테크닉
말의길
기사입력: 2009/01/02 [14:5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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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말과글스피치언어학원
 
   
                             말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  어떻게 말 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보다  말을 잘 할 수 없을까?' 다시 고민하게 되는 것이 우리 보통사람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 한마디로 답할 수는 없으나 아무 말이나 한다고 그것이 말이 되는 법은 아닙니다. 또한 문법에 맞고 어휘의 선택이 올바르다고 바른 말은 아닙니다. 듣는 사람을 무시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은 명령에 불과 합니다. 말은 듣는 사람의 공감을 받을 수 있고, 설득 할 수 있으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내 입장을 대변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눈높이를 같이 하는 말이야 말로 가장 진실한 말의 길입니다.
  말의 길은 화법과 화술에 관심을 가지고 반복되는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쌓여지기도 하고 연구와 단련에 의하여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습득을 한다면 상당한 질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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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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