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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국·공립 강남어린이집 원장)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집입니다.
기사입력: 2005/04/21 [15:5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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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 송명화(국·공립 강남어린이집 원장)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어린이집, 꿈이 있고 생동감이 넘치는 어린이집, 아이들을 웃음으로 사랑하는 교사, 늘 연구하고 배우는 교사, 근면. 성실하고 존경받는 교사상을 추구하는 국. 공립 강남 어린이집(원장 송명화)은 웃음과 사랑이 가
득한 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남구 신정5동 162-5번지에 위치한 어린이집은 94년 10월 개원한 이후 2003년 3월 1일자로 영아 전담 어린이집으로 전환됐다.
송명화 원장은 “가정과 같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놀이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어린이로 자라도록 합니다. 자율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어린이,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라고 보육 목표를 말했다.
이곳에는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의 순환계와 면역계를 자극하고 심장박동률, 호흡 그리고 소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신체의 각 부분을 움직이고 힘을 키워나가는 등 아기의 균형 잡힌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대화 수첩을 통해 가정과 어린이집 간의 생활모습을 기록해 상호교환 함으로써 아이만의 발달을 이끌어 줄 수 있게 된다.
킨더 뮤직은 음악에 대한 동기와 사랑을 심어주며 가베 교육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몬테소리 교육을 통해 독립심 발달, 지각력의 발달, 도덕적 발달, 사회성 발달, 조화된 인격의 발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 현장학습 및 행사를 통한 활동을 제공한다는 송원장은 15년의 교사 경험과 유아 교육 전공, 양산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사회복지사) 한 후 지금 영산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 피해 주지 않으려 노력하며 좋은 이미지를 남기도록 애쓰면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자는 신조로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어린이집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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