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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후배들에게 기술 전수 보람 느껴"
'성실' 가훈으로 교육생 지로 상담 호응
기사입력: 2008/09/25 [17:4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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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40여넌 제과제빵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경영해온 울산제과제빵직업전문학교를 새롭게 울산제빵교육원으로 변경하여 이전 개업한 이정규 원장은 각오가 새롭다.
  삼산동에서 굿모닝병원앞 한샘경성학원 건물6층으로 이전하면서 기존의 교실보다 2배 늘린 6개 교실로(200여평) 확장해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교육원에서는 국비지원 직장인반 근로자 재직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모집 대상은 고용보험 가입자중 정규직(50%지원)으로 300인 미만인 회사직원, 대기업종사자중 40세 이상인자, 비정규직(80%지원)으로 근로계약2년 이하인자, 단시간근로자, 파견직근로자, 영세자영업자(연간 4800만원이하 세무서신고자), 능력개발카드소지자이다.
  훈련과정은 제빵반, 제과반, 케이크기초반, 제과제빵취미반으로 3인이상 단체 등록시 특별장학금지급 하고 있다.
  또한 해외연수 및 유학취업을 적극 알선하고 있으며 창업반, 취미반(케이크데코레이션반)을 특별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원장은 40여년을 제과 제빵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한국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 된 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됐다.
  "제과제빵분야는 전문기술로 사회에서 직접 활동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고 각종 자격증을 획득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오늘의 위치에 있게 되어 후배들에게 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교육생을 각별히 생각하면서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교감을 비롯해 10여명의 선생이 열심히 지도하고 있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고, 취업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이 원장은 성실을 가훈으로 성실하게 생활해오고 있어 교육생들이 진로상담, 인생상담을 요청해 적극 응하고 있다.
  울산제빵교육원의 새로운 교육시스템의 인기가 좋은 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26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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