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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새마을문고 독후감공모작 시상
경동초교 이현호군 초등최우수
기사입력: 2005/07/18 [09:4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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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옥동새마을문고(회장 이춘수)에서는 주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풍토 조성 및 마을문고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공모한 독후감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 및 발표를 지난 13일 옥동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에 응모한 230여편의 응모자는 한결같이 고운 눈길로 자신과 책이 만난 흔적을 또박또박 보여 주었다.
 

새마을문고회원 주민자치위원장, 시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1명을 선정했다.
초등부는 격동초등학교 이현호 학생의 ‘훌륭한 아이 세진이’, 중·고등부는 울산여자고등학교 서민정 학생의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 일반부는 ‘세인고 사람들’의 장미경씨가 최우수로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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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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