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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구정소식
기사입력: 2005/07/16 [14:1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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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중구청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실태조사, 다음달 12일까지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2005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부과를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과 조사요원 17명의 조사반을 편성해 환경개선 부담금 부과대상지에 현지 출장하여 조사하기로 하였으며 이번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181일간 사용분에 한하여 고지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원인이 되는 점포와 사무실 등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60㎡ 이상인 2천500여 개소와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2만7천여 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단계별로 제1단계(7.4일~22)로 조사대상 시설물에 대한 현지조사 실시 제2단계(7.25~8.12)로 부과대상 시설물 확정 및 조사표 정리 제3단계(8.16~31)로 조사표 완전정리 및 전산입력 제4단계(9.1~9. 5)로 고지서 출력 및 교부하는 등 구분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자가 그에 상응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 확충을 위하여 매년 3월 및 9월 연 2회 부과되며 이번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동구청

도로명 표지판, 건물번호판 정비 교체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는 주민들이 원하는 주소를 쉽고 빠르게 찾고자 설치한 도로명 표지판 및 건물번호판이 일부 훼손되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도로명 표지판 및 건물 번호판을 일제정비, 교체 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도로명 표지판 410개와 건물번호판10,370개가 설치되어 있어 도로신설과 건물신축 및 멸실 등으로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조사반을 편성 6월 한 달 동안 도로명 표지판은 도로의 신설 및 노선변경 사항,건물표지판은 건물의 신축 및 멸실 사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도로명판 37, 건물신축 256동, 재교부 6동 등 299개소의 명판을 정비해야 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이달 중으로 훼손표지판을 보수하고 신설 및 신축 건물에 대하여 표지판을 재설치하여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검색시스템 변동자료를 정리하기로 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도로명 표지판 및 건물번호판을 일제 정비 하여 국가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도로명 및 건물번로부여사업’이 주민들이 찾기 쉽고 외우기 쉬운 새로운 생활주소로 조기에정착시키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구청

중학생대상 자원재활용교육실시, 천곡중.. 천상중학생 대상으로

남구청에서는 지난 13일 남구 야음동 재활용 선별장내 재활용 교육장에서 천곡중학교와 천상중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재활용 홍보강사 문호성씨를 초빙해 진행된  번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쓰레기 감량과 자원재활용에 관한 주민의식 고취를 위해 매주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내용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1회 용품 사용억제, 환경에 대한 비디오 상영, 재활용 현장실습교육 등이며 현장교육과 실습위주이다.

남구청은 지속적인 자원재활용 교육을 통해 재활용에 관한 주민의식 고취와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분리수거가 생활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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