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YMCA가 주최하고 울산YMCA합창단이 주관한 ‘2002 한 ·일 월드컵 3주년기념 데코어 클로즈 하모니 내한공연’이 지난 12일 오후 8시 현대예술회관에서 열렸다. 
 
2002년 한 ·일 월드컵의 영웅 거스 히딩크가 명예단장을 맡은 데코어 클로즈 하모니 합창단은 아카펠라를 기본으로 하며 클래식에서부터 팝, 무지컬,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세계적인 합창단이다.
 
내한공연 일정

기간: 7월 5일~ 7월 15일 7월 5일 : 대구 시민회관 (주최 : TBC 대구 방송) 7월 6일 : 칠곡 문화회관 (주최 : 갈라 앙상블) 7월 9일 : 대전 예술의 전당 (주최 : 대전 예술의 전당) 7월 11일 : 대구 시민회관 (주최 : 갈라 앙상블, 후원 : 대구 교육청) 7월 12일 : 울산 현대예술관 (주최 : 울산YMCA, 주관 : 울산YMCA합창단)  7월 13일 : 창원 성산아트홀 (주최 : 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