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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 “부부 사이 나쁘면 딸 얼굴과 몸매에 악영향”
기사입력: 2008/01/21 [15:1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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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부모가 이혼 했거나 사이가 나쁠 경우, 딸 외모의 여성적 매력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같은 주장을 편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린다 부스로이드 박사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연구 논문 요약본은 연구팀이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여학생 229명의 얼굴 사진을 2년 동안 수집했다고 밝히고 있다. 여학생들은 부모의 친밀도에 따라, 즉 부모 사이가 좋을 때 딸의 여성적 매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의 여학생은 이혼 가정의 여학생보다 매력도와 건강도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부모가 이혼하지 않았으나 불화가 있는 가정 출신의 여학생은 매력도와 건강도가 가장 낮았다.

▣ 이제는 웰빙을 뛰어넘어 로하스를 추구해야할 때
로하스(LOHAS)란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서, 건강과 함께 환경보전도 중요시 하는 생활양식이다. 웰빙(Well-being)이란 개념이 혼자서 또는 우리 가족만 잘먹고 잘사는 라이프스타일이라면 로하스는 개인이나 소수의 차원을 넘어 바로 '사회적 웰빙'을 추구하는 것이다.

로하스는 건강, 환경, 사회정의, 자기발전과 지속가능한 삶에 가치를 두는데 개인의 정신 및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후대에 물려줄 소비 기반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다. 즉 자신과 주변의 건강 대한 관심을 뛰어 넘어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의무감이나 소비억제, 자연회귀주의 등을 중요시 한다.


▣ 제헌절 안 쉰다
3·1절, 광복절, 개천절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제헌절이 올해부터 법정공휴일에서 빠진다.

주5일제 확대로 휴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공휴일 수를 조정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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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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