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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결식학생 5,433명 22억 지원
시교육청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기사입력: 2005/07/16 [09: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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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울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 교육청 1회 추경예산안를 심의하게 된다.

11일 최만규 교육감이 설명한 추경예산안의 내용중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주요 사업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6년 개교예정인 울산과학고등학교 비품과 교구를 구입하기 위해 20억원을 편성했다. 
 
2006년 1월중 시설공사 완공예정으로 9학급 180명 수준. 학생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결식학생 중식지원, 급식시설 및 기구확충, 저소득층 중·고생자녀 학비지원 등에 46억3,555만원을 편성했다. 
 
결식학생 중식지원 올해 추진계획은 초·중·고학생 5,433명에게 학기중 급식비 17억1,216만원을 지원하고 토·공휴일 급식비(자치단체 이전) 5억3,124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저소득층 중·고생자녀 학비지원은 14억69만원을 편성, 올해 중학생 9,200명에 3억925만원, 고등학생 2만932명에 52억6,56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26억6,359만원을 편성, 교원편의실 9실, 옥상방수 등 대수선 570.5실, 냉난방 261실, 학교외부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 
 
학생수용계획에 따라 2005년(개교예정) 초등 6개교, 중등 2개교 등 8개교, 2006년(개교예정) 초등 4개교, 중등 1개교, 고등 4개교 등 총 9개교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추경에 185억4,874만원을 편성했다.
 
사업별 세부투자 내용은 유치원(동구단설) 1개, 매곡초등이 13개교, 삼남중외 8개교, 과학고외 14개교, 특수학교(혜인학교) 1개교 등이다. 
 
울산·양산지역의 기업체들은 올 여름 평균적으로 4일간의 휴가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울산 ·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류기석)가 울산 양산지역 1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2005년도 하계휴가 계획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올 하계휴가 평균 일수는 4.4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서는 가장 많은 47.3%가 5일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31.5% 기업이 4일, 10.5% 기업이 3일, 0.7% 기업이 6일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대기업(300인 이상)은 4.8일, 중소기업은 4일로 조사됐다. 
 
휴가계획이 있는 업체중 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78.9%로 전년 76.3%에 비해 2.6%포인트 늘어났으며 대기업(83%)이 중소기업(75%)에 비해 8%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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