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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여성들이여 달빛아래 체조를
기사입력: 2007/07/11 [10:0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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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여성들이여 달빛아래 체조를
여성들이 성폭행 위협 없이 밤거리를 활보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라는 취지로 여성단체들이 마련한 '밤길되찾기 시위'가 지난6일 전국 27 지역에서 일제히 열려 회원들이 서울역 광장서 체조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100여개 여성단체와 여대생모임 등이 참석했다.


●한국 여성 비하 동영상 유포…네티즌 반발
해외 유명 동영상 UCC(사용자제작콘텐츠)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20∼30대 외국남성 5∼6명이 서울 지하철과 술집, 노상에서 노래를 부르고 난동을 부리며 한국인들을 비하하거나 술집 여종업원을 성추행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포돼 네티즌들의 강한 비난을 사고 있다.


●여성.시민단체 '성추행' 前농구감독 판결 규탄
여성.시민단체들은 6일 소속팀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농구단 박명수 전 감독에 대해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이 선고된 데 대해 검찰의 항소를 요구하며 불만을 나타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민우회, 문화연대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판결이 "성폭력 근절에 역행하는 판결"이라면서 검찰의 항소를 촉구했다.


●국제결혼 여성 위한 인터넷 화상대화 서비스
국제결혼으로 제주에 정착한 여성들이 고향의 가족과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제주시는 국제결혼 이민 여성을 위한 인터넷 사이버 카페를 개설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민 여성들의 컴퓨터 교육이 실시되고 교육 이수자에게 컴퓨터와 화상카메라가 이미 지급됐다.


●'전남 여성플라자'남악신도시에 건립
전라남도 무안군에 전남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문화교류의 장이 될 '전남 여성플라자'가 들어섰다. 5일 박준영지사와 여성계인사 등 2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기공식이 개최댔다. 전남 여성플라자는 백 90여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 3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되며, 여성문화박물관과 헬스장, 대강당, 다목적실, 연구실, 연수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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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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